고급스러운 호텔과 같이, 수지구 아파트 26py 홈스타일링
고객님께서는 입주 4년밖에 안된 새 집으로 별도의 시공 없이 공간의 무드만 바꾸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가구와 소품으로만 공간 무드를 바꾸는 홈퍼니싱을 통하여 전반적인 톤을 수정하고 연출해야 했죠. 부부와 사랑스러운 자녀 두명이 함께 생활하게 될 공간이었는데요, 모던한 스타일의 미니멀리즘을 선호하셔서 모든 공간에 최소한의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길 원하셨어요. 안방은 호텔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였으면 좋겠다고 하셨고, 아이방은 놀이방과 침대방이 구분되면 좋겠다고 하셨죠. 거실은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패브릭 쇼파를 선택했는데요, 일상 생활에서 쉽게 흘릴 수 있는 오염들이 묻어도 돋보이지 않을 그레이컬러로 제안드렸어요. 거실에서 책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커피나 책을 올릴 수 있는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였는데, 블랙 컬러를 선택하여 통일성을 더했답니다. 자칫 칙칙해보일 수 있는 쇼파 컬러로 인해 다운된 거실 분위기는 컬러감 있는 액자와 쇼파 쿠션으로 화사함을 더해 드렸어요. 저상형 쇼파의 심플한 라인이 딱딱하거나 단조로울 수 있어 곡선의 무드등과 모빌로 공간의 부드러움과 풍성함을 더했답니다. 맞은편 건물로 인해 사생활 침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커튼이 꼭 필요했는데 남향인 점을 고려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얇은 쉬폰으로 제안드렸어요. 열강도에도 높고 유지관리가 편한 대리석 느낌의 세라믹 다이닝 테이블과 팬던트 조명 등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으로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레이톤을 사용하여 최소한의 컬러로, 차분하게 내려앉은 분위기를 연출한 침실입니다. 호텔식 침실을 원하는 고객님의 취향에 맞게 템바보드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에 호텔식 협탁을 제안드렸고, 방 중앙에 배치하여 무게를 잡았습니다. 전제적인 룸 컬러와 매칭하여 그레이 컬러의 암막 커튼과 쉬폰 커튼을 이중으로 설치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성하고,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모던컨셉의추상화를 제안드렸어요. 부부만의 공간인 만큼 둘만의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명: 내곁에"의 작품을 제안드렸어요. 라인 배색 러그를 침대 밑에 배치하여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를 더하고, 커튼 색에 맞춘 그레이 베드 스프레드로 고급스러운 호텔 침대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화이트톤을 메인, 쌍둥이들이 좋아하는 핑크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하여 소품과 패브릭에 적용하고, 아기들이 기존에 갖고 있던 소품들의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게 스타일링 했어요. 4세 아기들이 안전하고 다양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장난감 수납장과 책장을 제안드렸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계셨던 러닝머신을 가리기 위해 책장을 가벽처럼 배치하고 나머지 책상과 장난감 수납함을 3면으로 배치하여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했죠. 화이트톤의 수납장들로 밋밋해보일 수 있는 공간에 알록달록한 피노키오 러그를 배치하여 공간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그린을 베이스컬러로 사용하고, 브라운을 메인컬러로, 핑크를 포인트컬러로 활용하여 따뜻한 북유럽 스타일의 침대방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아이의 숙면을 위해 커튼, 포스터, 러그를 패브릭소재로 선택하고 우드 제품들(수납장, 인디언텐트)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아이들이 잠이 들기 전 항상 책을 읽어주는 고객님을 위해 구름 모양의 무드등 배치하였고, 둥이들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인디언텐트와 러그, 패브릭포스터까지 더해 공간의 풍성함이 완성되었습니다. 고객님의 취향이 확고하시고 컨셉이 명확해서, 스타일링 컨셉 잡을 때 수월했고, 디자인을 제안할 때마다 좋아해주시고, 피드백도 빠르게 해주셔서 즐겁게 진행했던 현장입니다.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게 감사하고, 이 공간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