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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베이스의 프렌치 모던, 푸르지오 벨라르테 39py 홈스타일링

입주하신 아파트는 신축 아파트로 마감재 자체는 고급스럽고 깨끗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을 가지고 있엇습니다. 고객님께선 바닥에는 포세린 타일을 옵션으로 선택하셨고, 주방 가구 도어는 스테인리스 스틸 느낌이 나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공용 욕실 세면대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화이트 베이스의 프렌치 모던 스타일을 선호하셨습니다. 기존 마감이 어두웠기 때문에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웨인스코팅 시공을 거실 벽면에 적용하고 프렌치모던 무드를 더하고자 하셨습니다. 또한 자녀들의 방에는 맞춤형 붙박이장과 가구를 제작하길 희망하셨습니다. 붙박이장을 선택한 이유는 추후 이동이 불가능하더라도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을 위해서입니다. 기본적인 가구 중 쇼파, 식탁, 식탁의자, 침대 파운데이션 등은 이미 고객님이 정하셨으므로 저희는 칼라나 크기 등에 대해 조언을 드리고 공간 스타일링 방향을 제안하였습니다. 신발장에서부터 복도 벽면까지 우드 톤의 마감재로 연결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조화를 이루며 프렌치 모던 감성을 연출하였습니다. 바닥 타일과 중문을 시공하여 공간을 더욱 세련되게 마무리하였으며, 사각형 세면대 거울을 철거하여 벽면을 템바 보드로 마감하고 원형 거울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펜던트를 하나 추가하여 포토존으로 완성해 드렸습니다 :D 거실은 소파 후면 쪽으로 화이트 칼라의 웨인스코팅 벽과 디자인이 강한 벽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우물천정에 간접등을 추가로 시공해 드렸습니다. 화이트 시어 커튼으로 공간의 무드를 올리고 현관부터 거실까지 연결되는 벽면을 모두 화이트 칼라의 도배지로 시공하여 밝은 공간으로 톤 정리를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집을 원하셨기 때문에 스텐 칼라의 주방 가구가 컨셉에 맞지 않아 톤 정리를 고민했지만 좋은 자재가 사용되었기에 그대로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냉장고장을 키친핏으로 재 제작하고, 거실에서 연결되는 벽면을 웨인스코팅 월로 통일감을 주고 하부장을 제작하여 홈카페장으로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매입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공간을 밝히고 공간에 어울리는 식탁 등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 고객님께서는 호텔식 침대를 원하셨기 때문에 그레이지 컬러의 침대 헤드보드와 사이드 테이블을 제작하고 싱글베드를 2개 놓아 드렸습니다. 사이드테이블 위로 원형의 펜턴트를 추가로 설치하여 프렌치 무드를 가미하였고 밝은 칼라의 도배지로 공간을 밝혀드렸습니다. 아드님 방은 키 칼라를 민트 색으로 잡고 스타일링 진행하였습니다. 첫 미팅 때부터 포인트로 세계지도 벽지를 원하셨는데, 중학생 아드님이어서 너무 유아틱 하지 않은 그레이 컬러 뮤럴 벽지로 한쪽 벽면을 채워드리고 다른 3면은 하부는 민트 컬러로 상부는 화이트 컬러로 반반 도배를 새로 하고 침대 쪽에 벽 조명을 달아드렸습니다. 가구는 모두 디자인하여 맞춤 제작하였습니다. 뉴트럴 톤의 따뜻한 공간으로 스타일링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몬드 칼라로 벽 도배를 새로 하였고 공간을 짜임새 있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가구를 모두 맞춤 제작하였는데요, 큰 책상을 원하셨기에 한쪽 벽면 전체를 책상으로 하고 하부 책장을 연결하여 침대 헤드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