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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포트폴리오

포근하고 내추럴한 인상의, 마석역 신도브래뉴 46py 홈스타일링

고객은 준공된 지 10여년이 넘은 40평대 아파트로 입주하시는 상황이었는데요 입주일이 얼마 안 남은 상황이라 시공할 디자인을 정리하면서 거의 실시간으로 공사가 진행되었어요. 기존 마감재가 몰딩도 두껍고 클래식 했는데 고객님은 내추럴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원하셨어요. 시간과 예산을 아끼면서 고객이 원하는 느낌을 내기 위해서 버릴 것과 취할 것을 신속하게 선택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납을 필요로 하셨어요. 기존 신발장을 철거하고 벤치장을 만들었고, 우드 중문과 연결시켜 포근한 첫 인상을 주었어요. 거실 공간이 충분히 넓어서 TV와 수납을 함께 할 수 있는 제작가구를 만들었어요. 또한 편하게 쉴 수 있으면서 코지한 느낌의 패브릭 소파를 제안드렸어요. 베이지 화이트톤의 커튼과 속커튼을 설치해서 거실이 전체적으로 깨끗 하면서 내츄럴한 느낌을 갖도록 했어요. 저층이라 집이 어두운 편이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각종 간접등과 매입등을 추가하였습니다. 우드와 그린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로 부드러우면서도 생기가 있도록 스타일링 했어요. 기존 씽크대의 몸통은 두고 도어만 화이트 우드톤 전부 교체 했어요 그리고 넓은 아일랜드를 추가로 제작해서 수납과 조리를 용이하게 했어요. 세라믹 우드 재질의 2000 사이즈 테이블을 배치하고 편안한 느낌의 우드 체어를 매치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고자 했어요. 그리고 화이트 빅 펜던트등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안방은 심플하고 단정하게 꾸미고자 했는데요. 모션 베드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 Q SS 모션 베드를 같이 배치했어요. 따뜻한 느낌이 나면서도 컬러감이 있는 액자를로 포인트를 주고자 했어요. 초등 고학년인 딸의 방인데요. 그린과 스카이 블루톤을 믹스해서 스타일링 했어요. 기존 붙박이장을 도어만 교체했고, 전체 가구들은 사랑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화이트 계열의 가구들을 배치했어요. 기존 매립 붙박이장을 리폼하고 우드톤의 가구들로 편안함을 주면서 블루 계열의 액자와 커튼으로 스타일링 했어요 . 한쪽벽은 그린톤 벽지로 포인트 줬어요. 우드 책상과 책장을 배치하고 블랙 스탠드와 시계, 의자 등으로 힘있는 느낌을 주고자 했어요. 기간이 넉넉치 않아서 빠르게 진행해 나갔고, 부분 시공을 통해 최대한 바닥 등등은 살리면서도 내츄럴한 느낌을 살리며 고객의 니즈를 채워나갔던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