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하지만 차갑지는 않은, 금호동 대우아파트 24py 홈스타일링

1인 여성고객, 재택 근무,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시면서 기존의 가구를 활용한 스타일링 원하시는 고객 재택 근무를 하셔서 거실을 서재로 활용하며 일반적인 한국식 아파트의 인테리어와 스타일링이 아니시길 바람. 모던한 스타일링이지만 차가운 느낌이 나지 않았으면 하셨어요. 거실의 무드를 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같은 톤의 원목느낌의 중문을 스타일링하고 중문에 투명유리를 사용하여 좁은 현관에 들어섰을때 답답하지않도록 스타일링 진행했습니다. 신발장과 현관타일은 주방과 같은 소재의 자재를 사용하여 통일감 주어 현관부터 집안까지 이어지도록 스타일링 하였습니다. 거실은 서재로 사용하지만 일반적인 서재룸의 느낌에서 벗어나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암체어 하나만으로도 편안함이 나는 디자인 중심의 암체어를 컨택하였고, 좁은 공간으로 최소한의 가구를 사용하고 빈티지 데스크와 암체어, 크롬제품을 활용하여 고객님 댁만의 유니크한 거실을 완성하였습니다. 거실과 다이닝룸은 이어지는 공간이지만 두 공간의 느낌은 다른듯 어울러지는 스타일링. 다이님룸 또한 빈티지가구와 기성제품을 적절히 활용하여 한가지의 통일감보다는 유니크한 느낌이 나도록 스타일링 하였습니다. 거실과 이어지는 느낌의 크롬제품을 적절히 사용하고 컬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하였고, 베이지톤의 하부장과 레드톤의 상부 선반장을 스타일링하여 심플하지만 다름이 있는 키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진행 했습니다. 기존의 벤치와 수납장을 DIY하여 새로운 형태의 수납장을 만들어 침실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수납했습니다. 침실의 침대 프레임만 기존의 가구들에 맞추어 원목으로 구매하고 기존의 벤치와 조명, 포스터등을 모두 활용하여 스타일링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가구 모두 활용과 최소 비용으로 수납 해결에 포인트를 주었고, 기존의 갖고 계시던 시스템장이 단종되어 최대한 비슷한 가구로 추가 구매하여 부족한 수납 해결했습니다. 기존 가구와 추가 구입한 가구 모두를 활용하여 남는 공간이 없도록 공간 배치하고 일반적인 느낌의 스타일링이 되지않도록 고객님과 많은 대화를 통해 디자인했고 사람을 담을 수 있도록 스타일링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