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플랫폼 : 홈리에종

홈스타일링 디자이너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포트폴리오
홈스타일링

디자이너 주거 인테리어 디자인 포트폴리오

고급스러운 화이트 우드, GS 하이츠 자이 49py 홈스타일링

서울에서 거주하시다 부산으로 이사를 하시게 된 고객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이사일정도 임박한 상태에서 스타일링 시작하게 되어 기존 가구를 쓰면서 대기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저도 마음이 급했어요 ^^ (고객님은 아니었지만요^^;;) 거실스타일링에 대한 기대가 크셨어요. ^^ 서재형 거실로 원하셨지만 거실 소파는 크고, 편하고 밝은 톤이었으면 좋겠다고 말씀 주셨고 그 이외의 공간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디자이너의 추천을 받고 싶다고 하셨어요. 전체적인 무드는 모던네추럴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모던으로 끌고가되, 적용되는 가구와 소품들에 패브릭과 우드를 적절히 매칭하여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혀 드렸습니다. 아이가 쓰기 적당한 낮은 테이블과 의자를 제안드려, 추후 소파 테이블로도 사용가능 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소파는 착석감은 편안하되,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추천드려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 드렸습니다. 홈퍼시닝 고객님이셨기에, 별도 시공은 제외하고, 패브릭(세탁실을 가리기 위한 목적), 6인용 식탁, 펜던트 등으로 스타일링 진행되었습니다. 식탁은 사이즈는 크되, 심플한 타입으로 추천 드렸지만, 펜던트는 존재감 충만한 아이로 추천드려 만족감을 높여드렸습니다.기존에 쓰시던 식탁은 온가족이 책 읽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함께 배치해 드려서 공간과 제품 효율성도 높여드렸습니다. ! 기존 사용하시던 침대를 기본으로 작은 사이드테이블과 패브릭(커튼과 베딩)으로 분위기 전환을 제안 드렸습니다. 아늑한 무드의 컬러감과 따뜻한 촉감의 원단으로 스타일링 진행하여 특별한 터치 없이도 실패없이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드렸습니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자기주장이 강한 따님을 위해서 따님만의 취향을 충분히 반영한 스타일링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교구들과 작은 장난감들이 많을 나이라서, 50프로 이상의 공간을 놀이공간으로 확보하고, 수면을 위한 공간은 창가쪽으로 배치하는 등, 영역 구분을 통해 사용자와 부모님 모두 만족할 수 있게 최선을 다했습니다. 기존에 있던 팬트리 옷장을 적극 활용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로봇장난감을 좋아하는 아드님을 위해, 장난감 및 교구를 전시, 진열할수 있는 공간을 기본으로 레이아웃을 시작하였습니다. 침대는 기존에 쓰던 침대를 활용하여 새로 구매하는 제품들과 어우러질수 있게 베딩을 셀렉해드렸고,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공간도 마련해드려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거실도 서재형으로 제안드려~ 책 수납 공간이 있기는 하지만, 교체용 책, 전집류 등을 수납할 공간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엄마아빠가 함께 사용할 컴퓨터 프린트 공간도 함께 마련해 드리고, 책 수납도 충분히 되지만 공간은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벽 선반형 책장을 제안드렸습니다. 거리상으로 먼 현장이고, 온라인 현장이었지만 고객님과의 캐미가 좋았던 현장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역시 거리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