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 기분좋은, 롯데캐슬 트윈골드 25py 홈스타일링
고객님은 멋진 싱글 라이프를 즐기시는 디자이너세요. 평소 고객님의 필라소피가 ‘못 생긴건 없는 게 낫다’ 라고 하셨는데요. 입주시점에 보니 마감재 컬러나 기존 주방 가구들의 마감들이 마음에 걸리신다 하셨어요. 평소 회사일로 많이 바쁘신 편인데 퇴근 후 집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공간을 연출하길 원하셨죠. nbsp;집은 편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 좋겠다 하셨어요. 미니멀한 무드로 전반적으로 답답하지 않은 개방감이나 일체감을 원하셨고, 공간별 엣지 있는 컬러나 유니크한 질감으로 특징이 있길 바라셨어요. 특히 집에 들어오고 나갈 때 기분 좋았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주셨었죠. 현관이 좁은편이고 조합원 옵션으로 시공 된 중문의 마감 컬러가 어두워 집의 첫 인상인데 답답하게 느껴진다 고민하셨어요. 사실 중문을 교체하기엔 예산도 타이트하고 아깝기도해서 공간을 밝힐 수 있는 월스콘을 연출해 조명으로 무드를 밝히고 중문의 엣지랑 통일된 디자인으로 연결감도 살려드렸어요. 조명은 충전식 타입이라 전기 공사 없이도 간단히 무드를 살릴 수 있었답니다. 고객님 직업이 디자이너시다보니 아트웍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자칫 흘러가는 공간일수도 있는 복도에 이 집에 인상이 될 수 있는 아트웍을 두고 싶다 하셨어요. 고객님과 저랑 아트웍 보는 취향이 맞아 정말 수월하게 픽스된 작품이예요. 고객님댁엔 ‘로낭 부홀렉’의 작품을 곳곳에 연출했는데요. 복도에도 이 작가의 작품을 시리즈로 연출해 보았습니다. 처음 집을 들어오거나 나갈 때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는 고객님의 바램이 담겨진 곳이기도 해요. 고객님 댁은 야경이 너무 매혹적인 곳 이였어요. 퇴근 후 음악과 함께 와인 한잔하며 야경 감상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듯한 곳 이더라구요. 바쁜 일상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상상하며 디자인 제안을 봐 드렸어요. 평소 고객님이 눈여겨 보셨던 스피커와 함께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해 드렸는데 소파는 기존에 가지고 계신 제품을 커버링해 새집에 맞는 컬러로 무드만 바꿔드렸어요. 고객님 댁 구조는 주방과 거실이 함께 공존하는 구조로 그 경계 부분에 키큰장과 아일랜드가 합쳐진 주방가구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고객님이 가구마감이 너무 조ㅇ객님 댁은 야경이 너무 매혹적인 곳 이였어요. 퇴근 후 음악과 함께 와인 한잔하며 야경 감상하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을 듯한 곳 이더라구요. 바쁜 일상 후, 저녁이 있는 삶을 상상하며 디자인 제안을 봐 드렸어요. 평소 고객님이 눈여겨 보셨던 스피커와 함께 소파와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해 드렸는데 소파는 기존에 가지고 계신 제품을 커버링해 새집에 맞는 컬러로 무드만 바꿔드렸어요. 고객님 댁 구조는 주방과 거실이 함께 공존하는 구조로 그 경계 부분에 키큰장과 아일랜드가 합쳐진 주방가구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고객님이 가구마감이 너무 조ㅇ한 느낌이라며 없애고 싶다 하셨고 아일랜드 사이즈가 어중간해 식탁 놓을 공간도 애매했죠. 기존 장은 철거 후 대면형 아일랜드 식탁으로 봐드렸는데요. 평소 요리도 즐겨하시고 간간히 사람들 초대하는 것도 좋아한다 하셔서 개방감 있는 디자인의 다이닝 테이블 겸 홈바로 제작해드렸죠. 홈바 아래 공간은 거실에서 사용하는 아이템들도 함께 수납 될 수 있도록 수납기능을 많이 담아드렸답니다. 공간이 크지 않은 만큼 알차게 수납 하실 수 있겠금요. 식탁이나 소파에서 어디에 앉아도 야경을 감상 할 수 있는 거실공간이 되었어요. 거실엔 특별한 키 컬러는 없지만 흐르는 듯한 편안한 크림톤의 베리에이션으로 좁은 공간을 밝고 환하게 연출해드렸어요. 저의 이전 현장의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셔서 진행 된 침실공간이예요. 침대와 화장대를 일체형으로 침대 헤드보드를 제작해드렸어요. 안방 드레스룸과 화장대 공간이 이어지는 동선으로 짜여진게 마음에 든다 하셨죠. 매트리스와 침대 프레임은 가지고 계신던 걸 그대로 재사용하고 공간에 맞게 침대헤드만 맞춰 편안하고 부드러운 무드의 침실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공간마다 엣지있는 디자인을 원하셔서 안방은 매트한 텍스츄어의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 네추럴무드에 시크한 요소를 곳곳에 더 해드렸어요. 미니멀한 공간이예요. 공간도 좁고 안방 드레스공간과 옵션으로 설치한 붙박이장이 있어 추가로 필요한 상의들만 보관할 수 있도록 키낮은 옷장을 일렬로 배치해 수납공간을 채워드렸어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전신거울에 러그와 유니크한 무드의 아트웍으로 심플한 공간에 생기만 더해드렸어요. 아트웍의 레드컬러가 이 공간의 키 컬러가 되었네요. 매주 금요일 재택근무를 할 공간이 필요하다며 요청하신 공간이예요. 취미부자이기도 하신 고객님의 바이올린, 미술용구, 책 들을 답답하지 않게 보관하고 싶다 하셨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공간도 원하셨어요. 막혀보이지 않는 느낌을 원하셨기에 고객님의 니즈에 맞게 무늬목의 책상과 책상 높이에 맞춰 선반을 제작해 드렸고 고객님이 평소 눈여겨 보셨던 암체어에 유니크한 러그와 아트웍, 플로어스텐드로 힘을 더 해드렸어요. 이방의 포인트 컬러는 그린인데요. 스텐드와 암체어를 포인트로 블랙과 우드를 믹스매치 해 미니멀 하지만 결코 심심하지 않은 공간으로 연출해 드렸답니다. 행 단계 프로세스 모두 막힘없이 시원시원하게 의사결정 구매 진행해 주셔서 이사일까지 타이트 한 기간임에도 모든 게 순조롭고 매끄럽게 진행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명확한 의사 결정 감사드리고, 고객님과 티키타카 !? 케미가 잘 맞는 현장이라 즐겁게 진행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