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보정 시공으로 완성된 분위기, 힐스테이트송도 42py 홈스타일링

부부,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주 단란한 가족이었습니다. 새로 분양을 받아 입주 전 스타일링과 부분 시공을 원하셨고 전체적인 톤 보정을 원하셨어요. 현재 신혼 때 구입한 가구가 대부분이어서 대부분의 가구를 교체하길 원하셨고, 그 안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함께 고민하길 원하셨습니다. 아이의 방 독립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아이방에 대한 셋팅을 어떻게 할 지 함께 고민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밝은 톤으로 보정을 하고, 거실, 주방의 조명을 재 시공하며 보다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의 실내 연출을 원하셨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득하고 밝은 느낌을 원하셨고, 곳곳에 감각적인 소품을 제안 받기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아이방은 보다 아기자기한 느낌을 원하셨습니다. 현관은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보다 밝게 변경하기 위해 가구 도어를 교체하고 조명을 다시 시공하였습니다. 바닥과 잘 어울리는 우드 컬러의 중문을 설치하여 보다 연결성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거실 전체 조명 및 우물 간접, 실링 팬을 시공하였으며 도배도 하였습니다. 우선 전체적으로 깨끗한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고 전체적으로 따듯해 보이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아이보리 컬러의 따듯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의 소파와 라운드 패턴의 러그, 그리고 바닥 톤에 잘 어울리는 커튼을 추천 드렸습니다. 전체적인 소품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베이지톤 계열로 추천 드렸습니다. 주방은 기존의 어두운 그레이 색을 밝은 베이지로 필름 시공하였고, 기존 냉장고 장을 리폼하고, 수납장을 제작하여 보다 밀도 있는 구성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다이닝 공간이 애매하여 조명을 다시 계획하고 위치를 창가 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시각적으로 열린 더 넓은 거실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다이닝 공간의 펜던트 조명이 공간의 레이아웃을 제약하는 점을 걱정하여 스탠드 조명으로 레이아웃의 변경에 따른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안 드렸습니다. 거실과 같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가구를 제안 드렸습니다. 크림 톤의 침대와 침구,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을 매칭하였으며 조명에 신경을 써서 보다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패브릭은 최대한 심플한 형태를 원하셨는데 컬러감이나 형태 보다는 재질감에 집중하였습니다. 드레스 룸이 따로 없어서 안방 전면부에 제작가구를 설치하여 수납 효율을 높였습니다, 방과 잘 어울리는 커튼을 제안 드려 기존보다 아늑한 느낌의 실내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아이의 장남감과 교구 수납을 위한 가구 제안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원하셨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어서 아이를 위한 공간이 완성되길 원했습니다. 아이를 위한 수납공간과, 공부를 하기 위한 책상, 그리고 잠을 자기 위한 침대... 일반적인 구성이지만 평범하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예쁜 공간을 계획하였습니다. 고객님께서 방의 기능을 딱히 정하지 않으셔서 처음에 서재로 설정하였지만, 그다지 서재의 기능이 필요하진 않아서 멀티미디어 룸으로 다시 계획을 조정했습니다. 방에서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듣기 위한 공간으로 다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편안한 의자와 영화를 보기 위한 제품의 제안을 드렸습니다. 원하시는 대부분을 반영하기 위해 예산 설정과 일정에 맞추는 게 제일 중요했습니다. 특히 입주 일정이 정해져 있어서 그에 따라 시공의 범위를 정했습니다. 매우 짧은 일정 내에 도배, 조명공사, 필름, 제작가구를 진행하기 위한 시공 일정을 정하고, 그에 따른 예산을 정하고 나머지 구입 가구, 패브릭, 소품 등에 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고객님 역시 저희 제안을 좋아해 주시고 잘 진행되어서 결과적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예쁜 집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